▲2PM 닉쿤(JYP)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2PM 닉쿤이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음주운전 및 사고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2PM의 닉쿤을 벌금 4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닉쿤이 상해를 입혔던 피해자와 합의했고 음주 수치도 높지 않아 약식 기소했다"며 "닉쿤을 소환해 조사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닉쿤은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 마주오던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