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강문영, 본격 악역 나선다…누리군들 기대 만발

입력 2012-08-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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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서씨)(MBC '아랑사또전')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반전 악역으로 돌아온 강문영(서씨)이 30일 본색을 드러낸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아랑사또전'에서는 서낭당 뒤에서 권오중(돌쇠)은 우물을 발견하고 이준기(은오)는 그곳에서 수상한 물건을 발견한다. 이 모습을 본 연우진(주왈)은 새파랗게 질린다.

일련의 사건이 수상하다 여긴 이준기는 신민아(아랑)에게 어머니의 비녀가 발견된 서낭당에 다시 가보자고 제안한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는 반전 악역으로 본색을 드러낸 강문영이 연우진에게 표독스런 표정으로 호통을 치는 장면이 나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랑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호러가 숨어있었다", "강문영 악역 연기 기대된다", "재미있고, 슬프다가 이제는 무섭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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