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면서 추석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상추 4㎏의 도매가격은 2달 전보다 7.8배나 오른 9만 8천157원을 기록했다. 30일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상추 등 채소를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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