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상장후 첫 3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오전 9시41분 현재 GS리테일은 전일대비 350(1.17%) 오른 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째 상승행진을 보이며 지난해 12월23일 상장한 이후 처음으로 3만원을 돌파했다.
상장 당시 공모가는 공모가는 1만9500원으로 시초가는 공모가와 동일하게 형성돼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GS리테일은 주력 사업인 편의점 사업의 성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며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보여 왔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출점을 통한 외형 성장과 효율성 강화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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