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한 중 수교 20주년 기념 한국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제훈이 오는 29일 중국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이제훈은 유니크한 프린트 티셔츠에 컬러데님을 매치해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트리트 룩을 연출해 깔끔하면서도 산뜻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이제훈은 10월 개봉예정인 코믹호러 영화 ‘점쟁이들’의 제작발표회와 인터뷰 등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특히 영화제 개막작으로 ‘건축학개론’이 선정되어 이용주 감독과 함께하는 무대 인사는 물론, 이번 영화제의 중국 홍보대사인 중국배우 탕웨이‘와 함께 개막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제훈은 김수로, 강예원, 곽도원과 함께 ‘점쟁이들’ 홍보 활동과 차기작 영화 ‘나의 파파로티’와 ‘분노의 윤리학’의 촬영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