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정조국과 강렬한 키스…"난 행복한 여자"

입력 2012-08-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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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트위터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강렬한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하 낳느라 고생했다며 2년동안 잘 키워줘서 고맙다며 나에게 멋진 선물을 준 신랑님께 강렬한 키스를 날려줬다. 쑥스러워 하는 신랑~ 난 행복한 여자, 그 와중에 태하는 뭐하고 있는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집안에서 남편 정조국의 목에 손을 두른 채 뜨거운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뒤에서 엄마를 향해 손짓하는 아들 태하 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사람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태하가 엄마 아빠 방해하려는 것 같아 웃음이 빵 터지네요" "누가 보면 신혼인줄 알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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