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공감 “항상 짬뽕만 시키면 후회”

중국집 공감 게시물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중국집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네컷 짜리 만화로 중국집에서 주문할 때와 음식이 나올 때 반응의 차이를 나타낸다.

만화에는 두 사람이 등장해 중국집에서 아무런 망설임 없이 짜장면과 짬뽕을 각각 주문한다. 하지만 곧 주방장은 짜장면과 짬뽕을 테이블 위에 놓자 짬뽕을 주문한 쪽은 “자장면 먹을 걸”이라며 후회를 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이상하게도 짬뽕 시킨 쪽이 항상 후회하는 듯” “자장면에는 입맛을 당기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난 항상 통일하는 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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