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대섭, 아리지골프장과 계약 후 프로무대 복귀

입력 2012-08-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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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대섭(31)이 아리지 골프장(대표 곽준상)과 후원 계약을 맺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복귀한다.

22일 상근 예비역 복무를 마친 김대섭은 29일 아리지 골프장과 계약기간 3년 6개월, 계약금 1억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받는 조건으로 계을 맺었다.

김대섭은 KPGA 투어 통산 6승을 만들고 군에 입대했다.

28일 개막하는 KPGA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김대섭은 "군 복무중에도 샷 연습과 체력훈련을 빠짐없이 해왔고 최근 6개월간은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감각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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