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효과’로 급등했던 와이지-원의 주가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9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와이지-원의 주가는 전일대비 1.07%(150원) 내린 1만3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와이지-원은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총 312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스카(ISCAR, Ltd.)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스카는 워렌버핏이 투자한 IMC그룹의 절삭·연마 공구 전문회사다. 이같은 소식에 와지원-의 주가는 지난 이틀동안 28% 가량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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