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ge Cap 추천종목
△신규- 셀트리온- 동사는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식약청 허가를 취득했으며, 3/4분기부터 셀트리온제약을 통해 한국내에서 램시마를 본격 시판할 예정. 이에따라 3/4분기 매출액 1,053억원(44.8%, YoY), 영업이익 574억원(+20.9%,YoY)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이며, 4/4분기에는 약 70여개국에서 램시마 허가가 기대됨에 따라 4/4분기 실적기대감은 한층 높아질 전망.
△현대그린푸드- 201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0% 증가한 1조 1,615억원, 영업이익은 41.3% 증가한 650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동사의 매출은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와 2012년 상반기 영남 물류센터 완공에 따른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 등으로 고성장 추세 지속 전망, 식재유통부문은 올 한해 영업력 강화/식품위생안전 경쟁력 강화/ 물류센터 오픈에 따른 지역확장으로 연중 40% 이상의 성장 가능할 전망, 단체급식부문은 위탁급식시장이 Big3로 재편되면서 신규수주 호조세가 예상되어 동사의 캐쉬카우로 작용할 전망.
△삼성전자- 동사는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4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및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y-y)과 27.66조원(+70.23%, y-y)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호텔신라- 한류 열풍, 8월 중국인 비자발급 요건 완화 및 하반기 일본계 저가 항공사의 한국취항 등에 따라 일본인과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 인천공항 면세점 임차비용 동결(2,400억원 수준) 및 면세점 사업부문의 매출성장세로 2분기 호실적은 물론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모멘텀 보유.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기준 2조1435억원과 153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9.2%, 56.9% 성장 전망.
△고려아연- 금속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금 재고분 판매와 지난 분기 원가 정산에 따른 환입효과에 힘입어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함. 주요국의 금리인하와 유동성 확대정책으로 상품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판단. 3/4분기는 약 3주의 유지보수 일정이 예정돼 있어 판매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9월에 Fumer 6호기가 완공되면 4/4분기부터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이익증가가 가능해질 전망.
△기아차- 기존 모델의 견고한 판매와 신차효과가 지속되고 있으며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양호한 실적추세가 지속될 전망. 또한 자체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해 내년 공급물량도 증가할 예정으로 외형성장도 지속될 것. 하반기에는 9월 K3(포르테 후속), 11월 K7 출시 등이 예정되어 있어 K시리즈 라인업 완성에 따라 연말까지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내년에도 기존 라인업의 후속 모델 출시 등으로 신차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
△LS-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 6,889억원 (+2.7%, y-y), 6,402억원(+89.4%, y-y)으로 개선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특히 LS전선은 카타르 등 중동지역 고부가 초고압선 매출 재개와 국내 LTE 통신망 관련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 전력기기와 시스템의 LS산전, 트랙터 사업의 LS엠트론 및 희귀금속 수익을 확보한 LS니꼬동 제련의 안정적인 실적도 기대.
△LG이노텍-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카메라 모듈 부문 매출액 증가와 LED TV 신모델 진입 및 조명 매출비중 확대를 통한 LED 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로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보. 2012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5조 2877억원(+16.1%, yoy),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IT부품 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 분야와 소재 사업부문의 영역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KT- 갤럭시S3가 출시된 7월 이후 LTE 가입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쟁사대비 LTE 가입자 비중이 낮아 향후 ARPU 상승도 증가할 전망으로 LTE 경쟁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전망. 또한 최소 배당금을 2천원 이상으로 확정함에 따라 배당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며 BC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자회사들의 실적이 지속적인 호전 양상을 나타내며 비통신 부문의 성과도 긍정적으로 판단.
△현대위아- 2012년 하반기에도 2/4분기에 이어 분기당 7%대 중반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전망. 유럽발 경제불안 및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감소로 전반적인 공작기계 업황은 부진한 상황이나 자동차 산업에서의 설비투자 추이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기대. 4륜구동 차량에 장착되는 부변속기(transfer)의 증설효과 실현, 중국에서의 현대, 기아차 신공장 증설에 따른 엔진 주물공장 생산능력 확대와 2/4분기에서 이연된 공작기계 매출반영 효과 등이 하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호조에 기여할 전망.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 한미약품- 내수 처방 패턴 변화에 따른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과 머크(Merck) 대상 아모잘탄 수출 본격화로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원외처방액 회복과 팔팔정 및 몬테잘 등의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경한미의 성장세도 지속되며,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21억원(7.7%, YoY), 30억원(76.5%,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풍산- 하반기는 방산부문의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로 2/4분기를 기점으로 방산부문의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여기에 최근 중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등 해외주요국들의 경기부양책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동사의 주가는 전기동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바이오랜드- 동사는 국내 화장품 원료시장의 9.8%, 특히 생물산업 화장품원료 시장의 49%를 점유하고 있으며, 대형업체와의 다년간 거래 경험 및 기능성 화장품 시장 성장을 통해 원료시장 내 지배력 강화 전망. 주요고객인 아모레퍼시픽 향 매출이 2011년 상반기에 집중되면서 기저효과에 따른 상반기 실적부진을 시현했지만 오송공장의 신규가동 및 하반기 신제품(마스크팩) 매출 발생 등으로 하반기 성장률은 큰폭으로 증가할 전망.
△송원산업 - 세계 시장 점유율 2위의 산화방지제 생산업체로 3/4분기 투입 원가는 2/4분기 평균보다 더 낮아져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며 8월 출하 물량까지 이미 확보되어 3/4분기에도 매출 호조세가 기대됨.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은 중동으로, 중동 시장에 강점을 가진 독일 업체인 ATG를 인수하여, 중동 고객사와의 JV로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기대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윈스테크넷- 동사는 해킹 등과 관련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한 업체로 국내 시장에 이어 주력제품인 침입방지시스템의 NTT도코모향 매출도 확대되고 있음. 또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0억원(38.8%, YoY), 125억원(56.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이엘케이- 그 동안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국한돼 오던 터치패널 업체의 전방산업이 하반기를 기점으로 노트PC, 올인원PC와 모니터용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한편, 동사는 PC/노트북 글로벌 판매량 1위인 HP를 포함한 해외 PC 세트업체 4곳을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모바일에서 중대형으로 확산되는 터치패널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또 동사는 IPO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메탈 메시(Metal Mesh)의 상용화를 통한 신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메탈 메시방식이 IPO방식보다 원가 측면에서 유리한 점을 감안 시 고객사들의 메탈 메시방식 채택 가능성이 높이지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GKL- 2/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월별로는 5월 이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어 3/4분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또한 영업점 이전을 통한 효율성 강화,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및 제주도 중문단지 복합리조트 진출계획 등 신성장 모멘텀도 부각. 최근 기획재정부는 내수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크루즈선 내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치를 허용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향후 동사의 선상 카지노 운영업 진출시 또다른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액트- 상반기에는 신제품 출하 지연에 따른 양산물량 이월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전방산업 호조세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과점적 지위,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 애플 및 아마존 등 최종 납품처의 신제품 공개에 따른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상반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3억원(YoY, 16.1%), 94억원(YoY, 1.5%)을 기록할 전망이며 현재 PER 6.0배로 밸류에이션 모멘텀도 크다는 판단.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의 일본 콘서트 및 음반/음원 판매 실적이 3/4분기에 반영되고 2NE1의 월드투어 및 ‘아티스트’ 라인업 증가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 부각.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2억원(+47.5%, y-y), 298억원(+72.3%) 전망 (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5년까지 국내 및 글로벌 디지털 음원시장은 각각 연평균 14.9%와 11.6%로 고성장 기대. 동사는 국내 1위의 음원 저작권자(2011년 디지털 음원 매출액 기준 점유율 13.2%)로 향후 디지털 음원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