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8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롬니는 이날 오후 진행된 공식 지명 투표(대의원 현장 점호 투표)에서 후보 지명에 필요한 1144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
총 대의원 수는 2286명이다.
공화당 전당대회는 전일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대성 태풍 ‘아이작’의 영향으로 개회한 뒤 곧바로 휴회했다.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8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롬니는 이날 오후 진행된 공식 지명 투표(대의원 현장 점호 투표)에서 후보 지명에 필요한 1144명의 대의원을 확보했다.
총 대의원 수는 2286명이다.
공화당 전당대회는 전일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대성 태풍 ‘아이작’의 영향으로 개회한 뒤 곧바로 휴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