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산업, 최대주주 지분 증여

입력 2012-08-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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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산업은 종전 최대주주 강호익 대표이사가 주식 일부를 강상균씨에게 증여해 최대주주 그룹이 ‘강호익 외 11명’에서 ‘윤성진 외 11명’으로 변경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강호익 대표의 지분은 이번 증여로 올 상반기 말 대비 11.54%로 줄어든다. 반면 강상균씨의 지분은 10.19%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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