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최근 속옷 화보를 통해 반전몸매를 뽐냈다.
이너웨어 Yes’(예스)가 가인과 함께한 2012년 가을시즌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시즌 예스의 화보는 ‘컨템포러리 러블리(Contemporary Lovely)’를 주제로 최근 스무 살이 추구하는 ‘러블리’와 ‘해피’의 감성을 다양한 속옷 스타일로 제시한다.
이번 화보에서 가인은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를 벗고 예스만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화보 속 가인은 핫팬츠 밑으로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깜찍한 브래지어가 노출되는 의상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며 귀여운 외모와 확연히 대조되는 볼륨감을 과시해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예스 관계자는 “젋은층의 워너비 스타인 가인이 요즘 20대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운 감성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잘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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