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회복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며 25만원대를 회복했다.
28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56%(5500원) 오른 2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25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 6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영업실적이 3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며 “‘길드워2’ 출시에 따른 매출도 28일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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