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플렉시블株, 국제 표준 6건 중 4건 한국제안 강세

입력 2012-08-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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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국제 표준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8일 오전 9시50분 현재 아이컴포넌트는 전일보다 500원(4.81%) 오른 1만900원을 기록중이며 디지아이(3.81%), 하이쎌(3.45%), 디에스케이(1.11%) 등도 동반 오름세다. 반면 잉크테크는 -0.61%로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국제표준 신규제안을 발표하는 등 한국이 국제표준화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휘거나 접을 경우에 동작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측정방법의 표준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분야 국제표중 6종 중 한국제안은 4종에 달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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