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지-원, 워렌 버핏 효과에 ‘상한가’

입력 2012-08-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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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원이 워렌버핏의 투자사로 유명한 IMC그룹의 이스카(ISCAR)사로부터 투자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2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지-원은 지난 27일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스카(ISCAR)를 대상으로 31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이스카는 와이지-원의 지분 10%를 보유한 주요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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