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삼척시에 2억원 전달

입력 2012-08-27 15:58수정 2012-08-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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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은 지난 17일 새벽에 발생한 삼척시 남양동 상가 가스 폭발사고 피해 복구를 위해 약 2억원의 성금을 삼척시에 전달했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강원도 삼척시청을 방문해 김대수 시장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현 회장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삼척에 본사를 둔 동양시멘트 임직원들의 구호활동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사고 당시 동양시멘트는 120여명의 임직원과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펼쳤으며 직원부녀회에서는 현장 봉사활동을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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