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일특강, 증시 변동성 확대에 저평가 부각 강세

수정 2012-08-28 09:34

입력 2012-08-27 11:16

이재현 기자

원일특강의 주가가 강세다. 유로존 위기와 미국과 중국의 경기 침체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원일특강은 전일보다 330원(5.14%) 오른 6750원을 기록중이다.

증시전문가들은 코스피도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9월 이후 각종 이벤트를 확인할 때까지 신중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원일특강은 지난 2001년 1분기 이후 올 1분기까지 4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분기 원일특강은 매출액 543억원, 영업이익 30.9억원, 당기순이익 16.6억원을 기록했했지만 원일특강의 시가총액은 300억원에 불과할 정도로 저평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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