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나 멋진 커리어 우먼 패션 또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더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최근 들어 커리어 우먼 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곧 다가올 가을 시즌에 발맞춰 나를 더욱 빛내어 줄 수 있는 커리어 우먼 룩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자.

여성은 남성에 비해 소지품의 종류가 다양하기에 가방 내부에 섹션이 나눠진 것이 훨씬 실용적일 수 있다. 더불어 곧 다가올 가을 시즌의 키 컬러인 카멜 색상 백이라면 비교적 다양한 의상과도 무난하게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독일 브랜드 브리(BREE)의 플로렌츠(Florenz) 백은 가방 전면 부에 포켓을 넣어 추가 수납 공간을 제공하고 펜 홀더와 직장 여성들의 라이프 타일을 반영한 노트북 휴대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벨크로를 부착해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잦은 외근 시 들고 다니는 형식의 토트백 단점을 보완하여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 끈을 구성했다. 무엇보다 가벼운 소재 또한 이 라인의 특징이다.

얼굴형에 따라 안경 테 디자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과거 사각 형태의 딱딱 했던 디자인 보다는 부드럽고도 지적인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둥근 모양의 디자인을 많이 찾는 추세다. 중요한 회의나 미팅에서의 첫 인상이 중요한 만큼 세련된 안경을 매치해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지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디자인은 평상 시 오피스 룩 이외에도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활용도가 높다. 독일 브랜드 헥사곤(Hexagon) 아이웨어는 최고급 소재와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경량화 된 제품이라 누구나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프레임 상‧하간의 다른 컬러가 매치되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사진제공=브리(BREE), 헥사곤(Hexagon) 아이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