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결별 고백 "헤어진지 3년… 아직도 못 잊어"

입력 2012-08-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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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서문탁이 남자친구와 결별 사실을 털어놨다.

서문탁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 고별가수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문탁은 가수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에 박명수는 "혹시 못 잊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서문탁은 "있다. 헤어진지 3년 정도 됐다"고 고백했다.

서문탁은 이어 "감춰두면 고름이 되는 것 같다. 내 마음과 가사가 잘 맞아 떨어지는 곡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별가수전에는 서문탁과 국카스텐 정엽 카이 김연우 한영애가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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