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5.2대1…전타입 마감

입력 2012-08-26 11:07수정 2012-08-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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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타입이 중대형 평형임에도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가 전 주택형이 마감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3~24일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526가구 모집에 2710명이 청약, 최고 124대 1,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전체 14개 주택형중 11개 주택형이 최고 경쟁률 24대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3순위 접수를 받은 3개 타입도 34가구 모집에 425명이 청약, 최고 경쟁률 124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

대우건설 문영환 분양소장은 "강남권 대체 신도시, 위례신도시내 유일한 송파구 소재로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분양가가 평균 3.3㎡당 1810만원대(최저 1693만원)로 인근 강남 및 송파, 판교 아파트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아 소비자들의 마음이 움직인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발코니면적 30% 삭제 규정을 완화 받아 외부벽면 전체에 발코니가 설치돼 있다. 1층 필로티, 세대당 2대 주차공간 확보, 20cm넓은 와이드 주차공간, 계절 지하창고 제공 등의 설계적인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106~112㎡로 지하 2층, 지상 15~29층 7개동 총 549가구를 분양한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계약은 다음달 5일부터 7일 까지 진행된다. (분양문의 1899-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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