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구자철 인맥 "기성용보다 친할까?"

입력 2012-08-24 09: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이수근과 구자철의 의외의 인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깜짝 출연해 "축구 올림픽 대표팀선수들이 귀국하던 날 (구자철을) 만났다"고 공개했다.

이수근은 축구와 관련된 활동을 활발히 한 것이 구자철과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히며 구자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

이수근은 "구자철 선수에게 동메달 결정전에서 왜 그렇게 흥분했었나 물으니 한일전이라서 그랬다고 하더라"며 "의외로 일본에서도 축하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한국 대표팀 일본 코치 때문에 그런듯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런던 올림픽 스타 특집으로 진종오, 김장미, 신아람, 김지연, 최병철 선수 등 런던올림픽의 주역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