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지키러 독도간다

입력 2012-08-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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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국민들에게 약속한대로 독도로 떠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대국민 약속 말하는 대로’를 통해 독도행을 약속한 바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대국민 약속 말하는대로’ 특집에서는 각 멤버들이 배정된 버스의 문장이 완성되면 그대로 이행한다는 내용.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8월 안에 대한민국 영토인 소중한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을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귀엽고 섹시하게 열무국수와 콩국수를 먹는다’는 미션을 받았다. 이를 위해 오는 30일 독도로 출발하게 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약속을 지키는 ‘무한도전’ 멋있다”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을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국수를 먹는다니…벌써부터 웃음이 나온다. 방송이 기대된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하하가 원할 때 중국 만리장성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분장을 하고 홍철, 대준과 함께 자장면을 먹는다’는 미션을 받은 정형돈은 중국으로 출국한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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