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풋풋한 모습이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8세 여고생 전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1998년 5월 7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전지현은 "지금 키가 172cm인데 그만 컸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시 히트곡인 가수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열창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청순한 느낌은 그대로네" "미모불변이구나"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