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롤스터 홈페이지
KT 사무국은 "우정호가 23일 1시경 영면했기에 비보를 전한다"며 사망 소식을 알렸다.
우정호는 지난 2010년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병세가 호전되는 듯 했으나 최근 항암 치료에 대한 부작용 및 합병증으로 몸 상태가 악화됐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9시다.
KT 사무국은 "우정호가 23일 1시경 영면했기에 비보를 전한다"며 사망 소식을 알렸다.
우정호는 지난 2010년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병세가 호전되는 듯 했으나 최근 항암 치료에 대한 부작용 및 합병증으로 몸 상태가 악화됐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9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