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2호 부부 탄생, "행복하게 살게요"…3호 부부도 '탄생 임박'

입력 2012-08-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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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짝' 영상 캡처
'짝' 2호 부부가 탄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7기 남자 2호 조용진(26)씨와 여자 3호 김진이(27)씨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방송 당시 커플로 성사되지 않았지만 방송 후 7기 사람들과의 여행을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은 특별했다. 애정촌 7기 남자 4호의 연주에 맞춰 신랑 신부 입장이 이뤄졌고, 부케는 당시 여자 1호가 받았다.

이로써 조용진 씨와 김진이 씨는 애정촌 9기 '돌싱특집'의 남자 3호-여자 4호 부부에 이어 '짝' 공식 2호 부부로 탄생했다.

김진이 씨는 이날 방송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앞으로 잘 살테니 지켜봐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25일 '짝' 돌싱특집 애정촌 9기의 남자 2호와 여자 1호가 결혼한다고 밝혀 '짝' 공식 3호 부부 탄생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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