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YG엔터테인먼트
점프슈트는 모던한 감성의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됐다. 어깨 셔링이 사랑스러움을 전해주고 작은 도트 패턴을 연상시키는 듯한 버튼 디자인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티파니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풍긴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부각시키기 위해 파스텔 톤 컬러 뱅글을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완성했다.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볼륨 소매가 잘 어우러져 여성미를 배가 시켰다.
구혜선은 지난 8월 9일 오후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개막식에 영화 ‘기억의 조각들’과 ‘복숭아나무’ 감독 자격으로 참석했다.
구혜선은 이번에도 여배우의 드레스가 아닌 차별화된 턱시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와 같이 모스키노 컬렉션 점프슈트에 블랙 보타이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