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발연기 인정 "본인도 손발이 오글거릴 듯"… 이유는?

입력 2012-08-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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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가수 은지원이 과거 자신의 발연기를 인정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는 도학찬(은지원 분)이 여자친구 모유정(신소율 분)과 함께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학찬과 유정은 은지원이 속해있던 그룹 젝스키스가 주인공인 영화 '세븐틴'을 관람했다.

영화 속 은지원의 연기를 보던 학찬은 유정에게 "쟤 연기 좀 심하지 않냐? 내가 해도 저것보다 낫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그 장면 보고 깨알같이 웃었다" "본인도 손발이 오글거릴 듯" "옛 추억이 새록새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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