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사장님 통 크네"…스태프 전원에 '도니버거' 선물

입력 2012-08-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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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트위터)
개그맨 정형돈이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도니버거’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가수 데프콘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정사장님! 주간 아이돌 스태프들에게 도니버거 쏘다!”란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정형돈과 함께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C로 활동 중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형돈, 역시 통이 크네” “정사장님 복받아서 사업 번창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형돈은 '도니도니 돈가스'에 이어 지난달 서울 강남에 수제 햄버거 전문점 '도니버거'를 개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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