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부실한 개' 얼마나 힘들었으면…

입력 2012-08-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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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하체 부실한 개'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한장에는 하얀색 진돗개 한마리가 다리를 쭉 뻗은채 길에 앉아 있다.

무언가 힘든 일을 마친듯 혀를 빼고 있는 모습이 흡사 사람의 모습과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세도 자세지만 표정이 더 웃기다" "개도 저런 자세가 가능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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