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로또 당첨여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 복권사무처는 복권 당첨여부를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복권당첨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선 복권판매점 등을 직접 찾거나 ARS(전화)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젠 스마트폰에서 QR코드 스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복권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복권 모바일 홈페이지에 자동 접속돼, 구매 복권의 당첨여부와 등수,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로또는 이달 25일(508회차), 연금복권은 11월 7일(7회차) 추첨분부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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