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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이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나와 1974년에 동아제약에 입사한 후 동아제약 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제약협회 이사회는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등 12명을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2월 취임한 윤석근 전 이사장은 중견제약사와 갈등을 빚은 상위제약사의 협회 참여 거부로 취임 2개월 만에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