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일주일 이별, 딸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역시 딸바보!"

입력 2012-08-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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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여유만만' 영상 캡처
주영훈이 딸과 일주일 이별하며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방송인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미국 버지니아 본가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 스케줄로 인해 아내 이윤미와 딸 주아라 양보다 일주일 먼저 한국으로 귀국해야 했다.

돌연 주영훈은 딸과 일주일 이별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라양을 품에 안은 채 눈물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영훈 일주일 이별에 눈물이라니…'딸바보' 인증!" "와~ 주영훈 어떻게 일주일 이별에 저렇게 눈물을 흘리지?" "주영훈, 딸과의 일주일 이별이 몇년처럼 느껴졌던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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