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이동통신재판매(MVNO) 가입자가 41만명에 달한다는 소식에 온세텔레콤의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일보다 9원(1.78%) 오른 515원을 기록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상반기 이동통신 순증 가입자 49만2000명 가운데 84%가 이동통신재판매(MVNO) 가입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반기 MVNO 순증 가입자는 41만1864명으로 MVNO 누적 가입자는 지난해 말 40만2685명에서 올해 배 이상 증가한 81만454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온세텔레콤은 하반기 자체 가입자 전산망 구축을 통해 더 다양한 요금과 자체 부가서비스를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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