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운전자보험 ‘나만의파트너’출시

입력 2012-08-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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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최고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늘리고 보장범위를 확대한 ‘무배당 삼성화재 운전보험 나만의 파트너’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장기간이 최고 100세까지 늘어난 것으로, 필요에 따라 70세, 80세,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고령운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사회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100세만기로 가입했더라도 중간에 운전을 더 이상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변경하여 운전자보장을 제외한 상해, 질병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족사랑패키지' 보장도 도입됐다. 피보험자가 교통사고를 포함한 상해로 사망 또는 50% 이상 장해 발생 시 소득상실을 대비해 10년간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담보다.

상해 관련 담보는 물론 갱신형 실손의료비 특약 가입도 가능하며 운전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인 운전자관절증과 디스크질환에 대해 수술비를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는 계약일부터 2년 이후, 연 4회 이내 중도인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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