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희선, 노국공주 박세영에 직접 화장 '눈길'

입력 2012-08-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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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김희선이 박세영에게 화장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신의' 3회에서 노국공주(박세영 분)와 마차로 이동하던 중에 공민왕(류덕환 분)의 밖으로 나오라는 어명을 받았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거부감을 드러내다.

이를 지켜 본 유은수(김희선 분)는 자신이 고려로 오기전 가져 온 거울을 노국공주에게 건냈고, 화장품들을 살핀 후 박세영의 얼굴에 화장을 해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유은수는 "회복 중인 환자인데도 피부가 좋다. 어떤 화장을 해주지? 진하게? 공주님이니깐 우아하게"라며 노국공주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 주었고, 노국공주는 생소하지만 싫어하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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