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병헌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이펙스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병규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에이펙스 측은 “이병헌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19일 오후 강병규가 트위터를 통해 이병헌을 ‘이○○’라는 입에 담지도 못할 단어로 지칭하는 등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다”며 “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 것이다’는 등의 허위사실도 유포했다”며 고소를 하게되 이유를 전했다.
이병헌과 강병규는 지난해 이병헌과 교제했던 한 캐나다 교포 여성의 열애 폭로 과정에서 폭력사건에 연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