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하 결혼 발표...'골든타임' 그 남자, 신부는 1살연하 일반인

입력 2012-08-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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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유하 공식 홈페이지
배우 송유하가 결혼을 발표했다.

20일 오후 TV리포트에 따르면 송유하의 소속사는 "송유하가 1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일반인이며 두 사람은 5년 전 주변의 소개로 만난 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3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송유하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최강희의 이란성 쌍둥이 역할,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대기업 회장 딸의 보디가드 백경우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황정음의 옛 연인 방성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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