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 결혼했어요3' 방송캡처
19일 MBC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은정 하차 관련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우결3’ 제작진에 확인해 본 결과 예정되어 있던 일이라고 한다”며 은정 하차설을 사실로 인정했다.
제작진과 은정, 이장우 소속사 측에서 공식 발표하기 전에 먼저 하차설이 흘러나온 만큼 현재 제작진과 MBC 홍보관계자, 은정, 이장우 소속사 측은 관련 내용을 일원화하기 위해 회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은정이 소속된 티아라가 퇴출된 멤버 화영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내려진 결정인 터에 이를 보는 일반의 시선에 편견이 덧씌워져 아쉽다.
한편, 은정은 이장우와 함께 지난해 3월 ‘우결3’에 투입돼 신세대 커플다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장수커플로 1년 5개월 만에 하차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