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드는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한 ‘체스 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나온 ‘체스 뉴 컬렉션’은 볼륨감과 중량감 있는 기존 컬렉션에서 벗어나 모던 시크(Modern chic)를 모티프로 디자인됐다.
특히 14K 화이트골드인 ‘모디쉬 커플링’은 심플한 링에 클래식한 체스각인과 마이크로세팅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됐다. 시원한 컬러에 가격도 합리적이라 2030 커플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희자 미니골드 마케팅팀 과장은 “체스는 2000년에 출시 된 이후 12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럭셔리 주얼리 라인”이라며 “고급스러운 체스의 이미지에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만큼 젊은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 체스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