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영어 발음 굴욕, 잘하긴 하는데…

입력 2012-08-20 09:25수정 2012-08-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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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청춘불패2' 영상 캡처
미쓰에이 수지가 영어 발음으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는 외국인들과 함께 서울 시내를 방문하는 ‘청춘민박’ 특집을 방영했다.

이날 수지와 씨스타 보라, 개그우먼 김신영은 한 팀을 이뤄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셸비와 덕수궁을 찾았다.

덕수궁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멤버들은 셸비의 원어민 발음을 따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의 발음을 듣고 그녀는 “수지 발음이 제일 좋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이어 “(수지는) 시골에서 온 사람의 발음이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영어 발음 굴욕 웃기다”, “수지 영어 발음 굴욕인가? 칭찬인가? 애매하네~”, “원어민한테 인정받은 발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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