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가 방송인 강호동의 복귀효과에 이틀째 상한가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SM C&C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260원을 기록 중이다.
SM C&C는 지난 17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약 4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시행했고, 이 중 강호동과 신동엽이 각각 20억원씩 투자해 68만9500주를 배정받았다고 공시했다.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