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서적 브랜드 애술린, 서울 라운지 오픈

입력 2012-08-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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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애술린
프랑스 명품 서적 브랜드 애술린은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첫 출발점을 한국의 서울로 선정, 도산공원에 애술린 라운지를 오픈 했다.

애술린은 샤넬, 디올, 까르띠에 등 수많은 명품브랜드의 브랜드 북 뿐만 아니라 패션, 자동차를 주제로 한 책들, 세계 각지의 여행을 테마로 한 라이프스타일 북과 명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아트 북 제작으로 유명하다.

애술린 책의 전시공간이자 판매 공간인 애술린 북 갤러리(Assouline Book Gallery)에서는 문화, 예술, 명품 브랜드 관련 서적을 만나볼 수 있다. 아트 갤러리(Art Gallery)에서는 유럽과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전시가 열리며, 마지막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샴페인 카페(Champagne Café)가 더해져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

애술린 회장인 프로스퍼 애술린은 “앞으로 애술린 만의 명품 브랜드 브랜딩 노하우를 통하여 한국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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