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개관한‘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약 3만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대우건설이 19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위례신도시는 강남권 신도시로서 분당, 판교보다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민영아파트중 유일하게 위례신도시내 서울 소재(송파구)로 이목을 끌고 있다.
송파구 및 시범단지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북측 수변공원, 서쪽 휴먼링 위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가 평균 3.3㎡당 1810만원대(최저 1693만원)로 책정돼 인근 강남 및 송파, 판교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아울러 지하철 8호선 장지역,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이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분당~수서 고속도로, 송파대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도심이나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특히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발코니면적 30% 삭제 규정을 완화 받아 외부벽면 전체에 발코니가 설치된다. 1층 필로티, 세대당 2대 주차공간 확보, 20cm넓은 와이드 주차공간, 계절 지하창고 제공 등 실사용면적을 확대한 설계적인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우건설 문영환 분양소장은 “강남권 신도시로서 민간분양중 유일하게 서울소재이며, 송파, 판교대비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A1-7블록에 공급되는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6~112㎡, 총 549가구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68-3 푸르지오 밸리 3층에 위치하며,
청약일정은 1,2순위 8월 23일, 당첨자 발표 8월 30일, 계약은 9월 5~7일에 진행된다. 입주 예정월은 2015년 1월 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