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폭우 피해 정관장 가맹점 복구 지원

입력 2012-08-19 10:18수정 2012-09-06 16:39

  • 강구귀 기자 kkk@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KGC인삼공사는 폭우로 손해를 입은 전북 군산의 가맹점에 대해 재해 복구 지원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산에 있는 3개의 정관장 가맹점은 폭우로 인해 정관장 제품과 각종 인테리어 집기가 손상되는 손해를 입었다.

원성희 KGC인삼공사 영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피해복구단은 지난 18일 3개 매장을 방문해 피해 물품 수거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 약 5000만원 상당의 정관장 제품을 무상으로 전량 교환해주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군산 이외에도 전국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수해 피해를 조사하고 복구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정관장 #폭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국내 2차전지 프리미엄 받는 구조로 간다. 양극재 리튬 동박 유리기판 '이 종목' 꼭 챙겨보세요 ㅣ 이창환 하이투자증권 영업부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2차전지주 다시 관심 가질 때…양극재·동박·유리기판 톱픽은?
  • [찐코노미] 2차전지주 다시 관심 가질 때…양극재·동박·유리기판 톱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