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셸비 "성규 '내꺼하자' 불러줘, 완전 멘붕" 폭소

입력 2012-08-18 18:50수정 2012-08-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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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외국인이 인피니트 멤버 성규의 열성팬임을 자처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손님들 특집으로 한국의 명소를 찾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한 외국인들 중 셸비라는 이름의 외국인 여성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K-POP을 좋아해 한국에 온 여성으로 인피니트 멤버 중 성규의 열성적인 팬이었다.

셸비의 ‘성규 바라기’에 ‘청춘불패2’ 멤버들은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성규와의 전화 통화에 셸비는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성규와의 통화에서 셸비는 “내꺼하자 불러달라”는 바람을 전하자 성규가 한 소절을 불렀고, 이에 “진짜 멘붕”이라며 감격스러워해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밖에 셸비는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와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를 선보이며 K-POP 마니아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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