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윤혜 트위터, Mnet 방송화면 캡쳐(사진출처=정윤혜 트위터, Mnet 방송화면 캡쳐)
17일 방영된 '슈스케4'에서는 기업 CEO 아버지를 두고 미국 명문대 진학을 앞둔 재벌 2세 로이킴(20)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후 레인보우의 정윤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촌 동생이 '슈퍼스타K4' 오디션 참여해요. 로이킴. 외국에서 공부하다 보니까 TV로 오랜만에 보네. 상우 많이 컸다. 파이팅해라"는 글을 올리며 둘의 사이가 밝혀진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 유전자를 물려받았네", "새로운 사실이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로이킴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불합격 판정을 받았지만 다른 심사위원 가수 이하늘이 슈퍼패스를 사용하며 구사일생했다. 슈퍼패스는 심사위원 한 명 당 한 번 쓸 수 있는 카드로 다른 심사위원이 전원 불합격 점수를 줘도 합격시킬 수 있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