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도플갱어' 고두림, "노츨증 맞다"

입력 2012-08-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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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코미디TV '얼짱tv' 방송캡처(사진출처=코미디TV '얼짱tv' 방송캡처)
'한가인 도플갱어'어로 유명한 고두림이 자신의 노출증을 쿨하게 인정했다.

17일 코미디TV '얼짱TV'의 '홍영기의 사생후기'에 출연한 고두림은 가슴 성형설, 노출증 등의 루머에 시원스런 답변을 내놨다.

MC 홍영기가 "유난히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사진이 많다. 혹시 노출증 아니냐"고 다소 짖궂은 질문을 했지만 그는 "나는 노출증이 맞다"며 망설임 없이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옷을 크게 입으면 유난히 덩치가 커 보이는 체형이라 최대한 몸에 붙게 옷을 입는다"며 "몸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붙는 옷을 선호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가슴 성형설에 대해서는 "학창시절 한국무용을 하며 가슴을 압박했던 적이 많았다"며 "무용을 쉬며 잘 먹고 편안한 옷을 입으면서 자연스레 가슴이 커졌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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