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유승우, 심사위원 극찬 '우승후보'로 떠올라

입력 2012-08-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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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4 영상 캡처(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4 영상 캡처)
되 외모의 고등학생 참가자가 '슈퍼스타K4'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17일 첫 방송된 엠넷 슈스케4에 출연한 고등학생 유승우(16)군은 이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슈퍼위크에 진출, 향후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서울 예선에서 그는 기타 연주와 함께 불나방스타쏘세지 클럽의 '석봉아'와 부루노 마스의 'The Lazy Song'을 선보였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어렸을 때 나를 보는 것 같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잘했다"고 호평했다. 이어 "TOP10에 들 것 같다. 우승 감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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