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보이' 김소현, "부비부비 밀착없어" 선정성 논란 해명

입력 2012-08-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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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소현 트위터, 투니버스 '마보이' 방송 캡처(사진출처=김소현 트위터, 투니버스 '마보이' 방송 캡처)
아역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마보이' 선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만보면 그렇게 야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 드라마에선 코믹하기까지 한 꿈꾸는 장면인데"라며 "부비부비나 밀착 같은 실제로 부딪치지도 않았다. '마보이'는 코믹한 학교 드라마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들께서 뉴스 보실 시간이라 보기 힘드셨을 텐데 많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는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마보이는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로 지난 16일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트러블메이커' 노래에 맞춰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이 부각되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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